잡담

그렇게 권도현은 소금을 더 넣었다

"아... 학교 가기 너무 싫다..." 나는 김샌즈, 파피루스대학교 수학과 2학년 학생이다. 어느새 그 길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강 아침이다. 정말 슬프게도, 이번 학기에는 아침 수업으로 선형대수학이 잡혀버렸다. 9시 수업이지만 가까이 살아서 8시에 일어나도 충분히 학교를 갈 수 있었지만, 늘 7시에 일어나던 고등학교 시절을 까먹은 것처럼 김샌즈는 매우 슬퍼하고 있었다. "전날 좀 일찍 잘걸..." 김샌즈는 어제 새벽 3시에 잔 것을 매우 후회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선형대수학 교재를 가방에 넣는 것을 마지막으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 "하... 가야지..." 한숨을 푹쉬며 김샌즈는 길을 나섰다. 슬픈 김샌즈의 마음을 모르는지, 날씨는 정말 화창했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김샌즈는 파피루스대학교 자연과..

"하암 졸리다" 기면증은 평소와 같이 새벽까지 친구들과 폴가이즈를 하고 있었다 "아 나 죽음" 기면증은 평소와 같이 어이없게 죽고 말았다 "나 이제 자러감" 기면증은 하남자처럼 자러가겠다고 한다 친구들이 말렸지만 기면증은 다 무시하고 자러 가겠다고 한다 "오늘 개쩌는 별똥별 곧 떨어진다는데 그거 오기 전까지만 폴가이즈 하죠" 상남자 권도현이 말했다 "그러냐 알았다" 기면증도 내심 개쩌는 별똥별이 보고 싶었던 것인지 깨어있고자 폴가이즈를 좀 더 하기로 했다 뉴스에 나온 별똥별이 떨어지는 시간이 되기까지 약 30분정도 남아있으니 조금만 더 하면 될것이다 타닥 타다닥 기면증과 친구들은 열심히 폴가이즈를 했고 1등을 결국 하고 만다 "하하 그럼 이제 나가고 별똥별 보고 잡니다" "그래 알겠다" 그렇게 친구들은 ..

김현중 칸쵸 대폭발 사고 (영어: Hyunjoong Kim Kancho Explosion Accident)는 2023년 7월 16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칸쵸가 폭발한 사고이다. 사고는 김현중이 칸쵸를 살해하려고 시도하였지만, 미수로 그치고 말았고 이에 대한 작용으로 칸쵸 봉지가 폭발하며 일어나게 되었다. 이 사고로 칸쵸 봉지에서 떨어진 칸쵸 잔해물들이 김현중의 방을 뒤덮었고, 돌이키기 힘든 수준의 오염을 일으켰다. 김현중은 이에 대해 "개 빡친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방을 치우는 행동을 하였다. 그 후 김현중은 내일 선형대수학 시험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정말 무서운 사고가 아닐수 없다

인줄 아셧습니까? 사실 저는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다 약간 세계를 구하고 모 이런거 비슷한거임 사실 구라입니다 안산에 사는 김모씨에게 폭행을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잃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동안 글을 못쓴거라고 주장하고 싶은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출발한지 약 한시간이 지나고 김현중은 의정부에 도착했다. 그는 경기북과학고등학교를 지나, 한 가정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그러자, 안에서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돌아가주세요. 일반화학실험 보고서를 써야합니다." "젠장, 페드리는 말을 어떻게 해놓은거야..." "이봐, 모르템이 '참새'를 가져갔다" 그러자 잠시 후, 문이 열렸다. "그게 정말입니까? '참새'가 빼앗겼다니...?" "그래, 그러니 빨리 우리와 합류해라." "흠... 하지만 저는 일반화학실험 보고서를 써야하는데..." "정 안되면 너를 힘으로 꺾어서라도 데려가겠다." "한번 해보시죠." 슈슉. 스톤원의 강력한 펀치가 날라왔다. 김현중은 안산 생존 20년의 짬밥으로 이를 가볍게 피했다. "진짜 해보자는거군." 김현중은 안산식 ..

타닥 타다닥 타닥. 밤 12시 경이었다. 방 안에는 한 남자가 컴퓨터 앞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다. "pretest 통과..." "이정도면 나쁘지 않군.." 띠리리링! 그때, 남자의 휴대전화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신성한 Codeforces 시간에 누가 전화를..." 남자는 전화를 끊으려 했지만, 그 이름을 보고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페드리..." 잠시 망설이는 듯 했지만, 그는 전화를 받았다. "페드리, 무슨 일이지.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현중, 너의 도움이 필요해." "이만 끊도록 하지." "현중. 이건 안산의 전우로 부탁하는 것일세. 이번 한번만 부탁하네." "... 대체 무슨일인가" "모르템이 '참새'를 가져갔다." "뭐? 대체 너희들은 일처리를 어떻게 한거냐? 이제 은..

안녕하세요 제가 잠을 잘 자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끔 잠이 잘 안 와서 정말 화날때가 있습니다 저도 시험 전날에 새벽 5시까지 잠이 안와서 정말 화가 났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감기에 걸려서 감기약을 먹는 것 입니다~~~~ 제가 며칠 전에 감기에 걸려서 감기약을 먹었는데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나니까 감기가 걸리네요~~~~ 그러니까 잠이 안오면 감기에 걸리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버스라는 교통수단이 있다 그런데 환경 오염도 되고 여러모로 나쁘다 그래서 생각한 친환경 교통수단 이렇게 생긴 거대 씽씽이를 만들어서 여러명이서 발 구르면서 타는거임 사람들은 정류장에서 이거 타고 내릴 수 있음 친환경이면서 동시에 운동도 됨 이거 좀 아이디어 좋은듯 이런 대박 아이디어 뿌렸습니다 창업하실분은 연락주세요

세상은 죽었다 왜일까요? 근데 사실 저도 잘 모름 그냥 좀 간지나는 말 쓰고 싶었다 안됨?